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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연일 하버드 때리는 트럼프… 미국 유학, 이대로 괜찮을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강력한 반이민 정책의 불똥이 대학가로도 번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하버드대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학생의 등록 취소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하버드대 또한 법적 조치로 맞서는 등 연일 시끄러운 모양새. 미국 법원의 제동으로 외국인 유학생 등록 취소에 대한 당장의 효력은 정지됐지만, 미국 내 외국인 유학생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미국 정부 차원에서 유학생에 대한 비자 발급 요건을 강화하고 있을 뿐더러 트럼프 행정부는 주요 대학에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 폐지도 요구하고 있는 상황.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미국의 상황에 자녀의 유학을 준비해 온 부모들의 고민이 크다.
The Admission Partners (TAP) 원장 이윤석
하지만 지난 23년간 미국 현지에서 대학입시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아이비리그 등 명문대에 300명 이상을 진학시킨 이윤석 TAP(The Admission Partners) 원장은 이러한 환경이 오히려 우수하고 성실한 한국인 유학생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고교의 공식 칼리지 카운셀러이자 수학 주임교사이기도 한 이 원장은 매년 각 대학 입학담당자와의 미팅에 초대 받거나 직접 대학에 방문에 입학담당자들을 만나 입학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 한다.
그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일부 유학생들의 비자가 취소되거나 추방되는 사례가 늘었긴 하나, 이번 사례에서 보듯 유학생 규제조치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법률과 규정을 따르기 때문에 미국 이민법과 학교 규정을 철저히 숙지하고 준수하면 된다”면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입장에선, 미국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알고 각 대학의 특징과 평가 방식에 맞춘 맞춤형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현재 미국 유학 환경에는 어떠한 변화와 리스크가 있고, 그에 대해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좋을까. 이윤석 원장에게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달라진 미국 유학 환경’에 대해 묻고 들었다.
이윤석 TAP 원장
Q. 미국 교육 역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22일 국토안보부를 통해 하버드 대학의 유학생 등록 자격을 박탈했다. 이 조치는 하루 만에 법원의 결정으로 효력이 중단됐지만 역사상 처음 발생한 이 조치에 대한 우려가 높다. 정확히 어떤 상황인가.
A. 미국 국토안보부는 하버드 대학이 “반미적이고 친테러 성향의 학생들을 보호하며, 캠퍼스 내의 유대인 학생들을 괴롭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주장하며 이 대학의 국제 학생 등록 자격을 박탈했다. 중국 공산당과 협력하여 특정 단체를 지원했다는 의혹도 이번 조치의 이유 중 하나이다.
이에 대해 하버드대는 “이번 조치는 불법이며, 대학의 학문적 자유를 침해하는 정치적 보복”이라고 즉각 반발하며,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이번 조치에 대한 하버드대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결과적으로 기존 하버드 재학생 및 올해 입학할 예정이거나 지원할 신입생(F-1 비자), 교환 연구원(J-1 비자)들은 기존 체류 자격이 그대로 유지되며, 신입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
Q. 트럼프 행정부는 하버드, 프린스턴, 노스웨스턴, 코넬 등 정부 정책에 비협조적인 명문대에 대한 중앙 정부 지원금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에 미국 대학에서 국제 학생에 대한 재정 지원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A. 최근 일부 명문 대학에 대해 정부 정책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연방 정부 지원금이 중단됐다. 특히 하버드는 이미 2.2억 달러 이상의 연방 지원금이 동결된 상태이며, 추가로 4.5억 달러의 연구 지원금이 삭감됐다.
연방 정부 지원이 줄어든 만큼 유학생을 위한 재정 지원을 축소할 가능성이 예상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하버드와 일부 대학들은 연방 정부의 조치에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지원 중단 조치에는 여러 비합법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대학들이 항소를 통해 이를 철회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더불어 미국 내 다양한 학계와 비영리 기관들도 이번 조치에 대해 반발하고 있어, 대학이 민간 기금과 기업 후원을 통해 대체 재정을 마련할 가능성도 있다.
Q. 트럼프 행정부는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의 전면 폐지도 추진 중이다. 이로 인해 대학에는 어떤 변화가 예상되나.
A. 바이든 행정부는 DEI 정책을 통해 교육 및 공공기관에서 소수자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괄적인 환경을 조성하려 했다. 이 정책은 대학 입시뿐 아니라 기업 채용과 정부 프로그램 전반에 영향을 미쳤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보다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DEI 정책을 폐지하며 정부 기관과 교육기관에서 인종 및 사회적 요소를 고려하는 입학 및 채용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게다가 2023년 미국 대법원이 Affirmative Action을 폐지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대학들은 입학 심사에서 지원자의 인종을 배제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결과적으로 대학 입학 시 다양성 고려 요소가 기존보다 줄어들었으며, 대학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지원자의 배경을 평가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입학률 변화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는 많은 학교들이 입학 사정에서 사회·경제적 배경이나 개인적인 경험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즉, 소득 수준이나 지역적 특성, 학생들의 개별적인 성장 배경 등을 평가요소로 삼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Q. 그밖에 트럼프 행정부의 유학생 규제 조치에 따라 유학생이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A. 미국 정부가 유학생 비자 관리와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미국 내 유학생들은 현지 법률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음주운전(DUI)이나 특정 범죄 기록이 있을 경우 비자가 취소될 위험이 높으므로 교통법규나 음주 관련 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학업과 관련된 비자 요건을 충족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일정 학점을 유지하고 I-20에 명시된 학업 계획을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
Q. 비자가 취소되지 않도록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A. 첫 번째로, 미국의 이민법과 학교 규정을 철저히 숙지하고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비자 유지 조건을 명확히 이해해야 하며, 학업을 중단하거나 무단 휴학을 하면 비자 취소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두 번째로, 교통법과 범죄 기록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주운전과 같은 중대한 법 위반은 비자 취소 사유가 될 수 있으며, 일부 주에서는 과속이나 교통 법규 위반도 심각하게 다뤄진다. 주별 법규를 숙지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비자 상태에 대한 변동이 있을 경우 즉시 학교의 국제학생 담당 부서와 이민법 변호사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Q. 갑작스런 비자 취소 시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A. 즉시 학교와 국제학생 사무실에 연락해 입학 허가서(I-20)를 복구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I-20을 복구할 수 있다면, 이를 토대로 새로운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이후 이민법 변호사와 상담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항소 절차를 밟거나, 새로운 비자 신청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므로 변호사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즉각적으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은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므로, 학교 및 법률 전문가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대응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Q.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 대학들이 도입한 테스트옵셔널(Test-Optional) 정책은 현재 어떤 상태인가?
A. 팬데믹 당시 많은 대학이 SAT 및 ACT 점수 제출을 선택사항으로 변경해 지원자의 부담을 줄였다. 온라인 수업과 시험 취소 등의 변수로 인해 시험 점수를 필수로 요구하는 것이 공정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상당수 대학이 몇 년간 시험 제출을 선택사항으로 유지했으며, 이 정책은 지원자들에게 큰 여유로움을 제공했다.
그러나 팬데믹이 끝나면서 대학들은 다시 표준화된 평가 기준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 명문 대학들은 시험 점수를 중요한 평가요소로 간주하며 점차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일부 대학은 향후 몇 년 내에 테스트옵셔널 정책을 완전히 폐지할 가능성도 있다.
Q. 테스트옵셔널 정책을 유지하는 대학에서도 점수를 제출하는 것이 입학에 유리한가?
A. 그렇다. 테스트옵셔널 대학이라도 SAT 또는 ACT 점수를 제출하면 입학 심사에서 더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경향이 있다. 대학들은 시험 점수를 추가적인 평가 기준으로 활용하며, 높은 점수를 제출한 지원자는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명문 대학일수록 지원자들이 시험 점수를 제출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필수가 아니더라도 가능한 경우 높은 점수를 제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Q. 최근 미국 대학 학비가 계속 오르고 있다. 한국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장학금과 재정지원 기회가 있나.
A. 명문 사립대학의 경우 연간 학비와 생활비를 합치면 8만 달러 이상이 되는 경우도 많아 부담이 상당하다. 하지만 유학생에 대한 장학금과 재정 지원도 여전히 존재한다. 미국 대학에서 국제 학생을 위한 지원은 크게 Need-Based Financial Aid(재정 보조)와 Merit-Based Scholarships(성적 우수 장학금)으로 나뉜다.
Need-Based Financial Aid(재정 보조)는 학생의 가정 형편에 따라 재정적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제공되는 보조금으로, 주로 사립 대학에서 국제 학생에게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브라운 등 Need-Blind 정책을 채택한 대학의 경우 입학 심사에서 재정지원 신청 여부를 고려하지 않고, 합격 후 학생의 재정적 필요를 100%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면 Need-Aware 정책을 채택한 대학은 재정지원 신청이 입학 심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우수한 학생에게는 충분한 재정 지원 기회가 열려 있다. 재정 보조를 신청하려면 대학에서 요구하는 CSS Profile(College Scholarship Service Profile)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Merit-Based Scholarships(성적 우수 장학금)은 학생의 학업 성적, 특별 활동, 재능 등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장학금으로, 국제 학생도 지원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공립 및 사립 대학 모두에서 제공될 수 있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입학 심사 과정에서 자동으로 고려하기도 한다. 우수한 SAT/ACT 점수, 높은 GPA, AP/IB 성적, 강력한 에세이, 추천서 등이 심사 요소로 작용하며, 대학 외에도 외부 기관 장학금을 찾아 신청하면 추가적인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Q. 장학금 및 재정 지원을 성공적으로 확보하는 전략은 무엇인가?
A. 장학금 및 재정 지원 신청 마감일은 대학마다 다르므로,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학별 재정 지원 정책을 조사하기 위해 대학 공식 웹사이트에서 Financial Aid 또는 Scholarship 섹션을 확인하거나 입학 담당 부서에 문의해야 한다. 이어서 에세이, 추천서, 성적 증명서 등 강력한 지원 서류를 철저히 준비해 자신의 강점을 어필해야 한다.
외부 장학금 탐색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대학에서 제공하는 장학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학금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신청해야 한다. 재정 상황과 학비, 생활비를 고려해 현실적으로 감당 가능한 대학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다.
Q. 한국 학생들이 미국 대학 진학 과정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나 오해는 무엇인가.
A. 가장 흔한 실수는 ‘미국 대학 입시는 성적으로만 결정된다’는 오해에서 비롯된다. 물론 좋은 내신과 SAT/ACT 점수는 중요하지만, 미국 대학들은 학생의 잠재력, 열정, 개성, 다양한 경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단순히 성적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어려울 수 있다.
단기적 접근도 실패를 부른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짧은 시간 안에 입시 경쟁력을 높이려 하지만, 미국 대학 입시는 학생의 장기적인 성장 과정과 발전 가능성을 중요하게 평가하므로 학업과 과외 활동을 꾸준히 쌓아가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유학 컨설팅을 맹신하는 것도 흔한 실수다. 경험 있는 전문가의 조언은 중요하지만 모든 결정을 맡기기보다는 학생과 학부모가 충분히 고민하고 비교해 스스로 최적의 선택을 해야 한다.
Q. 학부모들이 유학 준비 과정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A. 자녀의 강점을 발견하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적만 강조하기보다는 자녀가 관심 있는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그러려면 조급함을 버리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야 한다. 자녀가 4년 이상의 대학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현실적인 재정 계획도 중요하다. 미국 대학의 학비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재정 전략을 마련하고 장학금 및 재정 지원 기회를 적극 탐색해야 한다.
Q. 학생들은 어떻게 미국 대학 입시에 대비해야 하나.
A. 단순히 스펙을 쌓기보다는,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진솔하게 보여줄 수 있는 활동과 경험을 쌓아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수업에서 질문하고, 토론에 참여하며, 과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며 적극적으로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미국 대학에서는 높은 수준의 영어 능력을 요구하므로, 듣기, 말하기, 글쓰기 등 영어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켜야 한다. 또 입시 준비는 충분한 시간을 들여 철저히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Q. TAP가 다른 유학 컨설팅 기업과 차별화되는 특징과 강점은 무엇인가.
A. TAP은 25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으로 단순한 유학 컨설팅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 최적의 대학과 프로그램을 매칭하고 있다. 가장 큰 강점은 현직 칼리지 카운셀러의 깊이 있는 이해와 네트워크다. 원장인 나는 학교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미국 대학 입학 사정관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파악한다. 이를 바탕으로 단순히 입학 절차를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각 대학의 특징과 평가 방식에 맞춘 맞춤형 전략을 제공한다.
특히 농구, 골프, 수영, 야구, 펜싱 등 운동 특기생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성공적으로 대학에 진학시킨 실적을 갖고 있다. NCAA 규정을 준수하며, 코치와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경기 영상제작 지도 등을 포함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기회를 연결한다.
TAP의 핵심은 학생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관심사를 심층 분석해 획일적인 컨설팅이 아닌, 최적화된 입시 전략을 수립한다. 에세이 작성, 과외 활동 선정, 대학 리스트업, 인터뷰 준비 등 입시의 모든 과정을 밀착 지원해 학생이 자신의 개성과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유학 과정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대학 입학 준비뿐만 아니라, 비자 발급, 오리엔테이션, 현지 적응 지원, 학업 관리 등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유학 생활을 시작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한다.
Q. 마지막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A. 미국 대학 진학은 학생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두려움 보다는 설렘을 갖고 도전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학부모들도 굳건한 믿음과 지지로 자녀의 꿈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이윤석 TAP 원장
미국 유학 컨설팅 전문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고등학교 수학 주임교사 및 공식 대입 카운셀러
미국 대통령 봉사상 및 미국 의회상 승인 감독관
미국 대학 입학 카운슬러 협회 회원(NACAC)
미국 교육 독립 컨설턴트 협회 회원(IECA)
미국 수학 협회 회원(MAA)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고등학교 미적분학 교육과정 및 표준화 시험인 ‘AP 칼큘러스’(Calculus) 수학 공인 교사다. 23년간 미국에서 대학 입학시험인 SAT, ACT 강의를 하며, 유학 및 대학 입학 컨설턴트로서 아이비리그 등 미국 명문 대학에 300명 이상, 상위권 대학에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합격시켰다. 교육 칼럼니스트 및 대학 입학설명회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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